이번 행사는 구미오페라단과 패밀리팝스 오케스트라단, 보아스연합합창단, 합창단은빛메아리, 대구시티발레단, 대구코랄 등이 출연하며, 국악소리 청음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연다.
본무대는 △1부 신세계로부터,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사랑의 노래 △2부 찬란한 경주, 영원한 사랑 등 관광의 노래 △3부 향수, 사랑으로,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 희망의 노래 3가지 테마로 구성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진한 감동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