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이후 한 건도 없어
이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인 지난 2008년부터 지난 2016년까지 중국과 북한에서 조사된 고조선·고구려·발해의 문화재가 각각 4천618건, 596건, 414건을 조사한 것과 비교할 때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 의원은 “문 정부가 3불1한 굴욕외교 등 친중·친북 정책으로 일관하면서 중국과 북한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중국과 북한에 있는 우리 문화재를 찾는 일을 멈춘 게 아니냐”고 따졌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