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축구협회, 안동시축구협회가 주관, 전국 76개 클럽 선수단이 참가하며. 장년부(40대), 노장부 (50대), 실버부(60대), 황금부(70대), 여성부로 나눠 24일 예선, 25일 본선 및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석동 체육새마을과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평소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체육활동과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