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근)는 18일 청년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입사원 9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인원은 업무직 3명(일반행정 2명, 기록물관리직 1명)과 기술직 6명(토목 1명, 건축 2명, 도시계획 1명, 기계 1명, 조경 1명)으로 총 9명이다. 입사지원 시 연령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학력에는 제한이 없으며 지역 청년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거주지 제한을 두고 있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