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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태풍정보에 울릉독도 일본 땅…제정신인가? 규탄 퍼포먼스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2-09-07 14:18 게재일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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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제11호 태풍 ‘힌남노’ 예상 진로를 표시하면서 울릉독도가 마치 일본 땅인 것처럼 표기한 데 대해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퍼포먼스로 규탄했다.

독도사나이, 글씨 퍼포먼스의 대가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성웅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일본을 규탄하는 서예퍼포먼스를 했다.

상징적 의미로 일본을 무찌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양영희 한국 서예 퍼포먼스 협회 회장과 함께 일본의 간교한 울릉독도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

쌍산은 “참혹한 자연 재난에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예의 주시하는 가운데 일본의 태풍 예상 진로 표시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왜곡 보도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라고 말했다.

또한, 독도 수호 결사대 일원으로 강력히 규탄하며 ‘독도 역사 왜곡하면 일본 역사 왜곡된다’. ‘독도를 탐하는 자는 엄벌하라.’ ‘목숨으로 지킨 대한 독도’ 글귀를 들고 행사를 했다.

특히 일본인들이 가장 두려움의 인물 이순신 장군 동상을 독도에 세워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자는 차원에서 마련됐고 말했다.

독도사나이 쌍산은 독도 현지 27회 전국적으로 독도수호 150여 회 중국 대만에서도 개최 한 바 있다 ‘독도 역사 오래오래 보존하자!’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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