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5일 대구 서구 와룡로 대성아카데미 서부트레이닝센터에서 협력업체 담당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의 전문 강사인 성민영 국장과 정영진 차장을 초빙해 진행됐다.
총 8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SHE(안전보건환경) 계획서 작성 실무 △밀폐공간 작업허가서 및 계획서 작성 실무 △KRAS(위험성평가 지원시스템) 실무 교육을 통해 근로자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시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1년 대성에너지와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의 산업안전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대성에너지 장환석 마케팅본부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최소한의 기본인 만큼, 대성에너지와 협력업체가 함께 안전에 대한 작은 부분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