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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홍보면 어디든 간다…독도사랑운동본부, 영월 옥동 중 찾아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2-08-31 12:25 게재일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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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 홍보를 위해서는 어디든 찾아간다.’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가 울릉독도 홍보를 위해 강원도 영월군 옥동중학교를 찾았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전교생이 14명인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옥동중학교를 찾아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울릉독도를 알아보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월 옥동 중학생 14명과 함께 ‘KOREA DOKDO’를 주제로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이 독도 바르게 알기 강연, 독도 굿즈 및 홍보물 배포, 독도 퀴즈 등을 진행했다. ,

또한, 울릉독도사랑 현수막을 이용한 캠페인 등 다양한 울릉독도의 이야기를 학생들과 공유하면서 독도가 우리 땅임과 독도를 지키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해외를 비롯해 국내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독도가 가진 아름다움과 정보를 놀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페인으로 만들려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매년 찾아가는 독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문화 소외계층 학생 및 주민들을 찾아가 울릉독도를 홍보하고 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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