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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인삼엑스포 성공기원 축하음악회 연다

김세동기자
등록일 2022-08-22 17:07 게재일 2022-08-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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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문예회관 까치홀서
[영주] 영주시는 오는 9월 3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2022 인삼엑스포 성공기원 축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풍기읍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시민 홍보를 위해 마련된다.

공연에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소냐, ‘미스터트롯‘ 류지광, 록가수 마야가 출연한다.

공연 소요시간은 90분이며 관람료는 5천원이다.

공연 예매는 이달 25일부터 9월 3일 낮 12시까지며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문화예술회관 방문 예매도 가능하다.

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관내 문화소외계층은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로 초대한다. 관람 희망자는 이달 31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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