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매전농협(조합장 박명수)은 최근 지역의 70세 이상 농민인 170여 명을 초청해 한방 의료지원과 장수 사진 촬영, 돋보기안경을 지원하는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시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매전농협이 주최한 이번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은 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지역을 찾아가 고령 농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의료, 문화,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농민 실익 증진 사업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