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우드는 공암풍벽과 와인터널, 유등연지, 청도레일바이크, 유천문화마을, 대비사, 청도읍성 등 청도의 명소를 배경으로 좌충우돌 영화를 제작하는 다양한 장르를 집합한 관광 웹 드라마다. 높은 인지도를 얻은 유튜버 최우선과 웻보이(양진범) 외 3명이 웹 드라마 연기에 도전하고 청도군 문화관광해설사, 여성대학동창회 등 3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청리우드는 지난달 27일 티저영상 공개 후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총 4편으로 구성해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티비와 청도문화관광TV에서 공개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를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웹 드라마 ‘청리우드’를 기획했으니 많이 시청해 청도군을 기억하고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