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은‘더 커지고, 더 풍성한 정보’를 새 리플릿은 기존 리플릿보다 1.5배 이상 커져 시인성이 개선됐으며, 공원 안내지도가 더 알아보기 쉽게 변신했다.
리플릿이 기존보다 커졌으나 접이부채처럼 손아귀에 쏙 들어 올 만큼 작은 부피로 접을 수 있도록 해 불편함을 줄였다.
무엇보다도 기존 리플릿에 비해 정보가 더 풍부해졌다. 더 커진 안내지도에는 전체관람 추천코스를 비롯 관람객들의 시간 여유에 따라 알짜배기(2시간)코스, 반나절(4시간)코스, 하루종입(4시간 이상)코스를 추전하고 있다.
또 최근 신설된 무인편의점을 비롯 매점, 카페, 음료자판기, 생수대 등에 대한 편의시설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