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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자원봉사센터, 공동체를 위한 지역 환경전문가 양성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2-07-31 14:12 게재일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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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상우)가 지난 26일과 28일 경산시자원봉사센터 강당과 하양자원봉사카페 교육장에서 지역 자원봉사자 80명에게 ‘2050 탄소 중립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 환경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의 시각에서 친환경적 가치관을 정립하고, 탄소 중립 실천 문화를 확신시키고자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의 지원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윤정미(하양바르게살기여성회 회장) 씨는 “환경을 위해 작은 것부터 지금 당장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앞으로 나뿐만 아니라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을 넘어서 지구를 위한 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지구를 지켜라 챌린지’와 환경을 위한 새로 고침 ‘또바기 프로젝트’, 지구를 지키는 착한 실천 ‘쿨루프 프로젝트’ 등 탄소 중립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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