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경산영업부(센터장 윤수왕)가 13일 코로나19 팬데믹을 견뎌낸 경산시민들에게 시원한 음료 제공으로 활기찬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초복 맞이 DGB 푸드 트럭 경산 사랑 이벤트’를 열었다. <사진>
DGB대구은행 경산영업부는 초복을 앞두고 경산시민과 공직자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지속해 펼쳐오고 있다.
이동식 카페 DGB 푸드 트럭에서 진행된 경산 사랑 이벤트에는 민원실을 찾은 시민과 현장을 찾은 시민, 공직자들에게 수제 수박 주스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티 등의 음료와 수제 쿠키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 에너지 절약과 환경 사랑 실천을 위해 부채 500여 개를 배부했다.
경산 사랑 이벤트에는 임성훈 대구은행장과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이상현 위원장 등이 참여해 음료 등을 함께 나누어 주기도 했다.
윤수왕 DGB대구은행 경산영업부 센터장은 “경산시민들이 시원한 음료로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