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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찾아가는 신화랑 체험교실’

심한식기자
등록일 2022-07-12 20:01 게재일 2022-07-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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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12일부터 경산압량초 3학년 240명에게 ‘찾아가는 신화랑 체험교실’을 운영을 시작했다.

15일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신화랑 체험교실은 코로나19로 체험활동이 위축된 청도·경산·영천 등 경북권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화랑정신 발상지 청도에 대한 정체성 선양과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0년부터 운영 중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산압량초 체험교실에는 청소년 지도사와 국궁 지도 자격을 갖춘 전문지도사가 고유의 무예인 국궁 역사에 대해 교육하고 직접 활을 만들어 보는 대나무 활 만들기 체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스트링 아트 무드등 만들기, 조원들이 함께 공동체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투투 볼 & 투투 골프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산압량초 4학년 223명에게 ‘찾아가는 신화랑 체험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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