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안동시가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제고 및 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해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 대상은 숙박업, 목욕업, 세탁업 총 284개소다.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업종별로 일반현항, 준수사항, 권장사항 3개 영역을 점검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