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영주시의회 의장단 구성 완료… 활동 본격화

김세동기자
등록일 2022-07-06 19:53 게재일 2022-07-07 9면
스크랩버튼
20일 265회 임시회 개회
[영주] 영주시의회는 제264회 임시회를 통해 제9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달 4일 심재연 의장, 김화숙 부의장 선출에 이어 6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상임위별 의장단을 구성했다.

상임위별 위원장에는 운영위원회 위원장 김주영(68·국힘), 부위원장 김병창(41·국힘), 시민행복위원회 위원장 전규호 의원(58·국힘), 부위원장 김정숙(63·국힘·비례대표), 경제도시위원회 위원장 이재원(61·국힘), 부위원장 유충상(57·국힘)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의장단 구성을 마친 영주시의회 의원들은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심재연 의장은 “제9대 영주시의회 개원을 축하해주신 집행부 공무원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제9대 영주시의회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열린 의정 앞서가는 의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모든 의원들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의회는 20일 제265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올해 임시회 2차례, 정례회 2차례 등 총 4차례의 회기 운영을 시작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