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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 신축현장 차량 막은 4명 체포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2-07-05 20:25 게재일 2022-07-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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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 신축 현장에서 차량 진입을 막은 철거업체 관계자 4명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상주경찰서는 5일 업무방해 혐의로 A철거관리업체 관계자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상주시 청리면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 상주공장 신축 현장 출입구를 차량으로 막고 펌프카 등 공사 차량 10여대의 진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이 공장 건립을 위해 추진 중인 기존 건물의 철거관리업체 소속으로 전해졌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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