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직장협의회는 지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무기명 온라인 투표를 통해 제2대 예천경찰서 직장협의 회장 선거를 진행,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직협 대의원인 권창대 경위는 단독으로 후보 등록했으며, 직협 회원 75명 중 51명 찬성(68%)으로 당선됐다.
권창대 당선인은 “우선 회원 상호간의 화합에 중점을 두고 ‘직협 다운 직협, 활기찬 직장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직협회장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임기는 오는 29일부터 2024년 7월 28일까지 2년이다.
예천/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