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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제11대 김하수 청도군수 취임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2-07-01 14:44 게재일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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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군민 행복과 청도 발전을 두 배로

민선 8기 제11대 김하수 청도군수가 1일 취임식과 함께 4년간의 청도 군정 업무에 들어갔다.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차게 출발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직 군민 행복과 청도 발전을 두 배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도시 등 5대 군정 추진 방향을 밝혔다.

군정 추진 방향은 △혁신하는 친환경 농업도시 △살고 싶은 행복한 복지도시 △성장하는 상생의 균형도시 △매력적인 고품격 관광도시

△변화하는 창의적 교육도시 등이다.

이를 위해 청도반시 비상품 자원화센터 건립과 국제 농업학술세미나 개최, 닥터버스 운영, 실버 허브센터 건립, 특산품 수출 특화센터 설치, 지역 특화 전원주택단지 유치에 나선다.

또 대규모 위락단지와 종합레포츠단지 유치, 공설운동장 현대화사업, 청도 명산 등산로 개설, 지역 농축산 가정의 저금리 자녀장학금 지원, 화양읍사무소 조기 착공, 청도사랑 기부제도 도입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수로서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청도군민을 중심으로 예산 1조원 시대가 현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두 손 모두를 오직 군민 행복과 청도 발전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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