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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수안’ 안동 용상초등학교에 1억3천만 원 기탁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2-06-29 10:08 게재일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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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발전기금 및 체육관 리모델링 공사 지원

【안동】안동시 용상초등학교는 용상동에 풍림아이원 리버파크 아파트를 건립 중인 건설사 ‘대명수안’이 학교발전기금 및 체육관 리모델링공사 지원금으로 총 1억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명수안 홍성밍 대표가 안동 용상초등학교를 방문해 류동현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 1억3천만 원을 기탁했다.
대명수안 홍성밍 대표가 안동 용상초등학교를 방문해 류동현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 1억3천만 원을 기탁했다.

대명수안 홍성민 대표 등은 최근 용상초등학교 교장실을 찾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학교 발전기금 등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이 있으면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류동현 교장은 “1962년 개교한 용상초등학교가 곧 환갑의 나이를 바라보고 있다”며 “기탁된 지원금과 장학금을 학교 발전과 아이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명수안이 용상동에 건설 중인 풍림아이원 리버파크 아파트는 안동지역에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축 아파트이자, 8년 만에 공급되는 83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역에서 처음으로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 주차장 설계의 테마 공원형 단지로 조성 중으로 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어 100% 분양률을 기록했다. 2023년 6월 입주를 목표로 순조롭게 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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