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의 대표 농산물인 황도(미황) 복숭아 576㎏(384박스)이 최근 홍콩으로 수출됐다.
홍콩 현지 백화점과 농산물 직판장에서 판매될 예정인 황도는 다모아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남두홍)이 선적한 것으로 영농조합법인은 올해 지역 농산물인 포도와 복숭아 100만 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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