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의 불빛은 칠흑 같은 바다를 항해하는 선원과 교감하고 소통하며 올바른 항로를 안내합니다. 창간 32주년을 맞은 경북매일신문의 임직원은 올바른 항해를 유도하는 등대처럼, 정확한 뉴스만을 제공하도록 온 힘을 기울일 것을 다짐합니다. 독자 여러분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한 교감을 이루며 꺼지지 않는 정론 직필의 불을 밝히겠습니다. /영덕군 창포말 등대에서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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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 땐 바다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