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전찬걸 울진군수와 채수준 울진해양경찰서장, 한명효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장, 김대경 후포수협장을 비롯한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후포항 중앙방파제에서 개회식을 개최한 후 항내 및 부두 일원에서 수변·수중 정화활동을 했으며, 거리 캠페인으로 마무리했다.
‘바다의 날’은 통일신라시대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淸海鎭)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96년 5월 31일 제정됐다.
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