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독도사랑 기부금전달…한국능률협회, 사회공헌활동 일환

울릉독도사랑이 식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KMA 한국능률협회(이하 KMA)가 울릉독도사랑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한 독도사랑운동본부에 성금을 전달했다.

KMA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애사심과 소속감 고취를 위한 전사 조직문화 활동을 통한 독도기부금을 울릉독도수호,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는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에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부금 모금은 KMA 역사 관련, 상식 등 ‘KMA 골든벨’과 연예인 축구단과의 친선 축구 경기에서 나온 골의 개수만큼 금액을 적립해 울릉독도에 기부하는 ‘CSR활동(축구친선교류)’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독도 기부 CSR활동은 연예인축구단 아티스타FC (단장 박래준)가 동참, 경기에서 10골이 나와 골 당 3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금액을 적립해 독도사랑운동본부로 전달됐다.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장은 “KMA한국능률협회 축구팀은 지난해부터 조직문화활동 중 하나로 축구 경기를 진행 골마다 기부금을 적립해서 전달해 오고 있다.”며”창립 60주년을 축하하고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두한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