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사는 전날 경기도 고양시 주상복합건물 ‘e편한세상 일산어반스카이’ 건설현장에서 국내 최초로 초고층 압송에 성공하며 상용화 가능성과 시공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한일시멘트에 따르면 고밀도 바닥용 레미탈은 기존 바닥용 레미탈에 비해 밀도가 120% 향상돼 흔히 ‘발 망치’ 소리로 불리는 중량충격음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기존 레미탈보다 밀도가 높고 무거워 건축물 고층부 시공 시 차별화된 압송 기술이 필요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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