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SW중심대학 창업팀이 올해 창업 관련 지원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11일 한동대에 따르면 ‘MOVE’팀(백종현, 이은지, 김연희, 최주은), ‘아이코닉랩’팀(연예진, 이주헌, 이채연, 임연수, 주예찬), ‘위고레고’ 팀(윤혁, 류운선, 이산하, 정은서, 허현지), ‘터닝포인트’ 팀(권유리, 김은진, 박규경, 전하은, 정소망, 유재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2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 (한국형 아이코어 사업)에 선정됐다.
선정된 4개의 팀은 각각 △웨어러블 장비를 활용한 운동 및 모션게임 애플케이션 △동작인식 AI를 활용한 온라인 스터디카페 애플리케이션 WUDY △WebRTC기반 화면 드로잉을 통한 실시간 비대면 문제해결 플랫폼 △머신러닝 기반 도로 이미지 데이터 수집, 공유 및 거래 플랫폼, CATCH 라는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팀은 미국 국립과학재단과 연계해 잠재고객 발굴을 통한 사업화 모델 수립을 지원하는 국내·미국 현지 창업탐색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또 시제품 제작비, 사업화 모델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 창업수당 등 팀당 최대 5천만 원의 창업활동비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시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