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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석포 인근 추락자 구조…울릉119안전센터 출동

김두한 기자
등록일 2022-05-08 11:39 게재일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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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석포 해담길에서 드론 촬영 활동을 하던 30대가 추락해 울릉119안전센터(센터장 윤희철)대원들이 출동 구조했다.

울릉119안전센터에 따르면 8일 오전 7시20분께 A씨(38·경기도)가 북면 석포리(석포산장)부근에서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하지만, 일행들이 A씨를 계곡에서 찾았다. 그러나 A씨가  중상을 입어 울릉119안전센터 대원들이 현장에 접근, A씨를 응급처치 후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7일 일행과 함께 울릉도를 찾아 석포 해담길 석포산장 부근에서 드론 촬영을 하던 중 드론이 추락했고 다음날 아침 일찍 A씨 혼자 드론을 찾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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