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읍 연동·양남면 지경 어촌계
해삼 종묘는 경북도 내 종자생산업체가 생산·사육한 전염병 및 유전자 검사를 거친 체중 1~7g의 건강한 우량종이다. 해삼은 바위 틈이나 바닥에 서식해 이동이 적고 생존율이 높아 방류 후 2~3년이 지나면 체중이 200g까지 성장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큰 기여를 한다.
시 관계자는 “해삼 방류 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고부가가치 품종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