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 예비후보
김학동<사진> 국민의힘 예천군수 예비후보는 3일 당내 공천 확정 소식을 환영하며 주민과 지지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심의위원가 지난 2일 예천군수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한 결과 56.89%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김상동 예비후보를 누르고 경선 1위를 차지했다.
김 예비후보는 “존경하는 당원동지와 예천군민의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국민의힘 예천군수 후보로 결정됐으며,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경선에 참여한 김상동 예비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모든 분들이 중단 없는 예천 지역발전을 위해 뜻을 같이한 동지들임을 잊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 예비후보는 현재로선 군수 출마자가 없어 이대로면 무투표 당선도 넘 볼수 있게 됐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