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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성공해 영천의 발전 기틀 다질 것”

조규남기자
등록일 2022-05-02 19:54 게재일 2022-05-0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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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선거사무소 개소식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

최기문<사진> 영천시장 예비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영천시 완산동 선거사무소에서 시민과 지지자 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개소식에서 최기문 예비후보는“지난 4년동안 영천을 더 좋게 만들려고 새벽부터 열심히 다녔다. 시장 취임 후 처음으로 한 것이 겨울 칼바람에 바람막이 없는 승강장에서 추위에 떠시는 어르신을 보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버스승강장을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또 “영천 지도가 바뀔만한 큰 사업도 많이 했다. 영천에 도시철도가 다닐 수 있는 기적을 만들었고,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공사가 진행중이며, 한방·마늘특구,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경마공원 건축허가 승인 등 영천의 미래를 밝혀 줄 많은 일들을 이뤄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 영천이 더 크게 발전 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겠다”고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조규남기자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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