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주)한올식품·한올면옥(대표 심상일)은 지난 15일 한올면옥 경산본점을 오픈하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화환 대신 받은 쌀 670kg을 서부1동과 남부동에 21일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
심상일 대표는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회를 준다면 이웃을 돌보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서부1동 정원엽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이 되어주는 사람과 기업으로 힘이 생긴다”며 “많은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에 동참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