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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 퇴직간부공무원들, 장욱현 지지선언

김세동기자
등록일 2022-04-20 18:22 게재일 2022-04-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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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 퇴직간부공무원 50여명은 19일 국민의힘 장욱현 영주시장 예비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장욱현<사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선언을 한 영주시청 퇴직간부공무원들은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과 인구절벽 그리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밝혔다.

이에 장욱현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추진해오던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영주댐 국가백년정원, 중부권동서횡단철도 등 굵직굵직한 대형국책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수되면 100여개 중견 중소기업 유치와 관광산업, 물류산업이 획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고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다며 지지선언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지지선언에서 앞으로 4년간 펼쳐질 영주시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대형국책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과 완수를 책임질 적임자는 바로 장욱현 예비후보자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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