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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권시대 마중물로” 3선 도전 공식선언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2-04-19 20:43 게재일 2022-04-2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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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달서구청장

이태훈<사진> 달서구청장은 19일 6·1 지방선거 달서구청장 3선 도전을 공식선언 했다.

이 구청장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달서는 대구의 중심이며 서부권 시대를 열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그는 대구시 신청사 유치와 대구산업선 호림역 유치로 달서의 역사를 새로 쓰는 최고의 결실을 거뒀다. 또, 지난해 달서구민 행정수요조사 결과 87.2%가 달서구에 계속 살고 싶다는 높은 성과도 이뤘다.

이태훈 구청장은 “지난 성과와 결실을 바탕으로 활기차고 역동적인 대구경북의 중심인 달서를 지방도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달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일자리가 많아지는 혁신 경제도시 △배움으로 꿈을 키우는 명품교육도시, 함께함이 희망이 되는 복지도시 △맑고 쾌적한 친환경 녹색도시 △삶이 즐거워지는 문화관광도시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 스마트도시 조성 등을 6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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