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시열 칠곡군수 예비후보
배시열<사진>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왜관읍 관문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예방과 군민건강 등을 고려해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개방하는 ‘오픈하우스’형식으로 치러졌다.
배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경북지역 시장·군수 예비후보는 107명인데, 예비후보 중에 제가 가장 젊다. 칠곡도 평균연령 42.7세(2020년 기준)로 경북 전체에서 구미시(38.9세), 경산시(42.0세)를 이어 세 번째로 젊은 도시이다”며 “칠곡군민들께서 젊은 일꾼에게 기회를 한번만 주시면 정말 열심히 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 배시열 TV 구독자로서 배 예비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내방한 왜관초등학교 6학년 반장 및 친구 2명이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