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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유권자 총 220만2861명 확정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5-23 16:33 게재일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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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42만여명으로 경북 전체의 19.2% 차지, 울릉 8226명으로 최저
경북선거관리위원회 전경./경북선관위 제공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경북 유권자 수가 총 220만2861명으로 확정됐다.

23일 경북선관위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경북도 내 주민등록 선거권자는 219만8434명, 주민등록 재외국민 1904명, 외국인 선거권자 252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보다 6만5846명,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보다 1만753명 감소한 수치다. 성별로는 남성 111만1018명(50.4%), 여성 109만1843명(49.6%)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북 전체 인구는 250만502명, 세대수는 130만480세대로 인구 대비 선거인수는 약 88% 수준으로, 미성년자·외국인 체류자 등 선거권이 없는 인구가 제외된 결과다.

경북 22개 시·군별 유권자 현황을 살펴보면 △포항시 북구 23만5850명, 남구 18만6164명으로 총 42만 명이 선거에 참여해 경북 전체의 19.2% 차지했다. 이어 △구미시가 34만775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경산시 23만1808명 △경주시 21만7575명 △안동시 13만5520명 △김천시 11만6271명 △칠곡군 9만951명 △영주시 8만5837명 △영천시 8만5726명 △상주시 8만742명 △문경시 5만8628명 △예천군 4만6126명△의성군 4만5035명 △울진군 4만1616명 △성주군 3만7805명 △청도군 3만7571명 △영덕군 3만261명 △고령군 2만7549명 △봉화군 2만6140명 △청송군 2만1785명 △영양군 1만4900명 △울릉군 8226명 순이었다.

이번 유권자 수 확정은 경북의 인구 구조와 지역별 편차를 그대로 반영, 포항·구미·경산 등 대도시는 수십만 명 규모의 유권자를 보유한 반면, 울릉·영양·청송 등 농산어촌 지역은 1~2만 명대에 머물러 전체적으로 도시와 농촌의 격차, 인구 감소 추세, 외국인 선거권 확대라는 특징을 동시에 보였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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