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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2-04-17 19:36 게재일 2022-04-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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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실감형 콘텐츠 창작자 양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메타버스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17일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2년 실감형 콘텐츠 프로젝트 기반 창작자 양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현실과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기반 실감형 콘텐츠 개발 인재 양성이 목적이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사업비 4억 6천500만원을 투입해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주제로 메타버스 내 실감형 콘텐츠 4가지를 제작할 예정으로 실감형 콘텐츠 제작 인재 20명을 양성할 계획이며 사업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다.


이강우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양성해 4차산업 혁명 기술 기반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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