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18일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대상 유망 중소기업 292개사(546억원)를 신규로 선정해 발표한다.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은 올해 총 4천277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중소기업의 스케일업(Scale-Up)을 지원하는 중기부 대표 기술개발(R&D)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292개사는 사업 내 세부과제 중 ‘시장대응형’, ‘강소기업100’, ‘소부장일반’ 과제에 각각 해당된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