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81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이날 오전 9시 37분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을 마쳤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칠곡/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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