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민주당 공천 키워드 ‘개혁·젊은·시민’

심상선기자
등록일 2022-04-12 19:29 게재일 2022-04-13 5면
스크랩버튼
6·1 지선 공천 방향성 제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2일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천 방향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윤덕홍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사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8회 지방선거 후보자 추천관리를 위한 대구시당 공관위의 운영 방향성 등을 제시했다.

윤 위원장은 대구 민주당의 공천을 개혁 공천, 젊은 공천, 시민 공천 등 크게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여성·청년 30% 공천 및 경쟁력 있는 후보, 정치신인들을 적극 발굴해 젊은 공천을 희망하는 시대 요구에 맞춰나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민주당의 혁신 의지까지 대구 시민에게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공관위는 지난 7일 첫 공관위 회의를 열어 13일 오후 5시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공모 접수 중이다.

이어 오는 14일 2차 회의를 통해 신청자 서류심사, 면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