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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융합산업기술원, 청년창업 돕는다

심한식기자
등록일 2022-04-11 20:47 게재일 2022-04-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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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 스타트업파크’ 협력기관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경북 경산 스타트업파크 조성 사업’에 대표 협력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청년들의 기술창업을 돕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경산 스타트업파크 조성 사업은 창업자, 투자자, 대학 및 연구기간 등 혁신 주체가 열린공간에서 네트워킹하는 창업 집적화 공간 조성사업이다. 현재 진행 중인 경산 지식산업센터와 연계해 벤처기업의 창업부터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청년들의 기술창업 전진기지 역할을 할 방침이다.


경산 스타트업파크는 2024년까지 대구지하철 2호선 임당역 인근 경산대임지구에 연면적 1만500㎡(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되며 개방형 혁신창업 거점을 목표로 입주사무실 60실과 회의실, 코-워킹(Co-Working) 200석, TIPS 운영, 창업아카데미, SW클라우드랩을 갖췄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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