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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탓에 중단된 ‘행복안동 벼룩시장’ 10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광장서 개최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2-04-10 18:11 게재일 2022-04-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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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코로나19로 2년간 중단됐던 ‘행복안동 벼룩시장<사진>’이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안동 예술의전당 옆 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다.

안동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행복안동 벼룩시장’은 재활용 가능한 중고물품(의류, 잡화, 도서류 등)뿐만 아니라 재능기부(연주, 풍물 등)도 가능하다.

행복안동 벼룩시장에서 판매된 수익금 중 일부는 판매자의 동의를 얻어 판매수익금의 일부(20% 내외)를 자율기부 받아 각종 자원봉사 사업에 재분배될 예정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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