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 대구와 경북이 확연히 다른 경쟁률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경북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단독으로 신청해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다. 반면 대구는 홍준표 의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을 비롯해 후보 8명이 몰려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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