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실질적 이동권 보장 기대
이번에 설치된 충전기는 전동휠체어 2대가 동시에 30분 내외로 급속충전할 수 있고, 휴대폰 충전도 가능하다.
현재 중구는 총 29곳, 31대의 충전기를 설치했으며, 중구청 홈페이지(복지포털)에 설치장소를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편의증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차이를 넘어 차별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