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메타버스 교육환경 구축 발판 마련

메타버스 기획위원회 출범 및 1차 회의 개최

대구가톨릭대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자 ‘메타버스 기획위원회’를 출범하고 23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회의에는 김현기 특임부총장을 비롯해 김기홍 산학협력단장 등 내부 위원과 대구경북연구원 윤상현 연구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김건우 연구원, (주)우경정보기술 신상호 이사, 동양시스템즈(주) 전필재 이사, (사)대구경북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손정봉 부회장 등 전문 위원이 참석해 메타버스의 캠퍼스 실현을 위한 정책과 육성 방안 등을 제안했다.

김현기 특임부총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려면 AI와 가상 교육 등 새로운 학습환경의 기반이 되는 미래 캠퍼스를 준비해야 한다”며 “ 메타버스 구축 및 전문가 육성을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