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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발명체험교육관’ 개관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2-03-15 20:35 게재일 2022-03-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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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15일 경주시 첨성로에 국내 첫 발명 전문교육기관인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을 개관했다.

이 교육관은 학생들이 발명체험을 하며 미래 혁신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일반시민이 발명에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236억2천만원을 들여 옛 황남초등학교 건물을 개축했으며, 3개동 연면적 5천837㎡ 규모로 조성됐다.


발명을 기반으로 하는 3개 전시·체험공간(발명채움관, 도전혜윰관, 미래키움관)과 시민 휴식공간인 어울림 광장, 주차장 등을 갖췄다.


전시·체험관은 온라인 예약으로 모든 학생과 시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발명체험교육관 홈페이지(www.gbe-iee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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