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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일본서 ‘에피타프’ 오늘 발매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22-03-15 20:15 게재일 2022-03-1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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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댄스 미니음반 첫선
그룹 동방신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새 음반을 발표한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16일 일본 현지에서 미니음반 ‘에피타프’(Epitaph)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인 ‘에피타프 -포 더 퓨처-’(Epitaph -for the future-)는 미래를 향한 결의를 표현한 댄스 곡으로, 동방신기만의 파워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이크 스노우-화이트’(Like Snow-White), ‘마호로바’(MAHOROBA), ‘스톰 체이서’(Storm chaser) 등 총 6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동방신기는 2003년 12월 가요계에 첫발을 들였다.

2004년 1월 데뷔 싱글 ‘허그’(Hug)로 큰 인기를 끈 이들은 ‘2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로 손꼽히며 한류 열풍을 일으켰다.

2010년부터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2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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