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차’는 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 선양을 배경으로 국정원의 해외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접전을 그린다. 설경구가 사람 잡아먹는 귀신 ‘야차’로 불리는 블랙팀 팀장 지강인으로 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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