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4일 울진 산불과 관련, “인명피해 방지를 최우선에 두고, 한울원전 안전조치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서 조기 진화에 전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날 울진의 산불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 김진호 기자 kjh@kbmaeil.com
김진호 기자
kj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與 ‘주호영 비대위’ 출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반기 든 이준석
한국 첫 달탐사선 ‘다누리’ 오늘 우주항해 닻 올린다
확진자 30만 정점 온다 코로나 병상 4천개 확보
‘BA.5’ 사실상 국내서도 우세종 … 재유행 속도 가속화
전국 최초 ‘광역동 도입’한 부천시, “일반동 복원해야”
21대 국회 후반기 의장에 5선 김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