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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90억 투입 ‘하천 정비’ 마무리 앞당겨

장인설기자
등록일 2022-02-17 19:49 게재일 2022-02-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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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이 올해 하천 정비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이 사업은 태풍,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군은 90억원을 투입해 하천 제방·둔치 정비, 하천 주변 환경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둔치 환경 정비 등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표남호 건설과장은 “여름철 전까지 하천 정비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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