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태풍,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군은 90억원을 투입해 하천 제방·둔치 정비, 하천 주변 환경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둔치 환경 정비 등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표남호 건설과장은 “여름철 전까지 하천 정비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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