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간호학과 4학년 졸업예정자 102명이 제62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전원 합격했다.
대구한의대 간호학과는 간호시뮬레이션 실습실을 구축해 임상과 전인 간호 역량을 강화하고 한방 간호학·실습을 통해 고령 사회 노인의 건강과 만성질환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특성화 교육과정이 강점이다.
또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민감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영미 학과장은 “학습성과 기반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철저한 학사관리 및 평생 멘토시스템을 통해 높은 국가시험 합격률 및 취업률을 유지하는 것이 우리 학과의 강점이다”며 “앞으로 대구한의대 간호학과는 학생 수요자 중심에 맞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시행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